원광대학교 생명과학부에서 학부(2002학번)/석사/박사를 취득한 유재성박사님이 최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(신약개발지원센터, 재생의료기반기술팀)의 선임 연구원으로 임용이 확정 되었다.
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세계수준의 신약 및 첨단의료기기를 개발할 수 있는 핵심인프라를 구축하여 의료연구개발의 활성화 및 연구성과의 제품화를 촉진하기 위하여 설립된 재단법인으로 현재 국내외적으로 주목할만한 우수한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는 기관이다. 지도교수님이신 추영국교수님은 유박사님은 순수하게 원광대에서 학/석/박사를 취득하여 금번 채용에 성공했기에 더욱 큰 의미가 있으며, 이는 본교 생명과학부의 연구경쟁력이 국내외적으로 최상위권에 위치하고 있음을 객관적으로 증명하는 계기가 된 것이라고 하였다.
한편 최근 생명과학부 추영국교수님은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자지원사업(23년~28년), 진은정교수님은 기초연구실지원사업(총괄책임자: 22년~27년), 김종걸교수님은 신진연구지원사업(23년~28년)에 선정되어 연구비 총액 40억을 지원 받기 때문에 향후 졸업생들의 연구분야 취업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본 학부는 기대하고 있다.